연일 33도를 넘는 폭염특보에 요즘 온열질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차량내 사고로 아타까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차량 내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높은 온도상태로 밀폐된 차안은 30분을 넘어서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릅니다.

4시간이 지나면 70도가 넘어 1회용 라이터가 폭발합니다.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내 온도는 90도가 넘어서고 100도에 육박합니다.

이런 차량 실내에서는 탈진과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으며, 산소부족으로 사망에 이릅니다.

매년 여름마다 차량내 사고로 천사같은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매년 같은 사고가 나는데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어른들은 왜 매번 같은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뒤를 살피는 작은습관이 있었다면 이와 같은 사고를 막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은 아이들 등하원시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궁금했던 점은 메뉴얼이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자꾸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좀더 현실적으로 보완된 메뉴얼이 있어야 하고,

차량 인솔자와 관련자들은 다시한번 정신을 환기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고통스럽게 떠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뉴스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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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평생 갈것만 같았는데,,,벌써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노후 연금은 3층으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

헌데 요즘 100세 시대이다 보니 한가지 더 보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4층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택연금, 농지연금이랍니다.

 

직장을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은 국민연금, 퇴직연금은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연금, 주택연금은 개인적인 성향과 여건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퇴직을 했는데, 퇴직연금, 국민연금만 있는 상태랍니다.

초등학생 딸이 있어서 교육비와 노후가 정말 걱정됩니다.

여유 있는 노년은 지금의 노력없이 만들어 질수 없을 꺼 같습니다.

 

소액으로라도 개인연금을 가입하고, 주택연금도 준비를 잘해 둬야 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빈곤한 노후길래,,,장수가 재앙이라는 말을 합니다.

재앙을 맞지 않도록, 노후준비를 위해서라도 무주택은 꼭 탈줄해야 겠습니다. 

 

 

 

주택연금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방식인데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신청하면 됩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방식인데 65세이상의 영농경력이 있어야 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70세 기준으로 3억원의 주택연금은 매월 92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70세 기준으로 2억원의 농지연금은 매월 8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점점 피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7월 중반이후 폭염이 발생하는데 반해 올해는 

열흘정도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많아지고 있답니다.

 

기상청 기록이래 최고더위는 1994년 32.1도,

최근3년 이내 무더위는 2016년 30.6도였다고 합니다.

예년과 비교하면 서울평년 29.8도로 기온이 3~6도정도 높다고 합니다.

1994년 최고 기온보다 덜 더우나, 평년비교하면 3~6도이상 무더위라고 합니다.

폭염주의는 33도이상 2일이상일경우이고, 폭염경보는 35도이상  2일이상 지속될 경우입니다.

티베트에서 넘어오는 뜨거운 바람(열고기압)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층층이 쌓여 기온이 점점 상승하여 달궈지는 열돔현상으로 폭염이 보름정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8월 초중반까지 이어지는 더위가 합해져 앞으로 한달간 폭염이 이어질꺼라는데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차라리 작은 태풍이 와서 폭염더위를 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1994년 폭염은 태풍이 오면서 식혔졌다고 합니다.

전세계가 폭염이 지속되며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례적인 폭염, 기후변화는 결국엔 환경파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나서 처음 맞는 생신입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내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디에 둬야 할지...

마음이 정말 무거운 하루가 될꺼 같았습니다.

성당을 다니는 이유가 엄마가 우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셨듯이

나도 엄마를 위한 기도를 드리기 위함이었던 터라...

엄마 생신날 새벽 첫미사에 엄마 연미사를 넣기로 했답니다.

엄마 영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신부님의 주관으로 엄마의 영혼을 비는 연미사에 새벽미사 참석한 분들이 다함께 기도를 해주었답니다.

처음 연미사를 넣는거라 조금은 망설였지만, 너무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새벽 미사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엄마 생신 연미사를 넣은날은 딸아이가 복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새벽 미사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새벽미사를 다닌 나와 딸아이를 응원하셨을 겁니다.

더군다나 마지막 새벽 미사는 엄마 생신 연미사까지였으니,,더욱 감동이었답니다. 

미사중에 무심코 들었던 연미사, 생미사를 넣은 분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더욱 정성스런 기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엔트맨과 와스프 재미있습니다.

히어로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번 영화 하나만 놓고 봐도

 110분의 상영시간이 금방 지나버렸답니다.

엔트맨과 와스프는 새로운 등장인물도 있고, 신선한 액션, 유머도 있답니다.

아주 큰 줄거리의 일부분에 해당한다는 점은 충격이었습니다.

쿠키영상을 하나 보고 나왔는데,,,쿠키영상이 두개랍니다! 헐!

진득하게 앉아서 두개 모두 보고 나오세요.

엔트맨과 와스프에는 반가운 인물이 나오는데,

미셀파이퍼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 자동차도 나온답니다.

 

초당옥수수 1박스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몇년전 옥수수 한박스를 샀다가, 맛있게 찌지를 못하고 고스란히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초당옥수수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옥수수라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초당옥수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맛볼수 있습니다. 

소금이나 당분으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달달하고 맛있으며,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얼려서 먹을수도 있는 색다른 옥수수랍니다. 

찜기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찜통 물이 끓기 시작하면 옥수수를 넣고 15분을 쪘습니다.

13~14분정도 지나면 맛있는 옥수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15분후 꺼내서 열을 식히면 옥수수 겉면이 수분이 날라가면서 약간 쭈굴거립니다.

맛을 보면 보기와는 달리 아삭하고 달달함이 끝내줍니다.

약간 설익은 식감이 나기도 합니다.

생으로 먹어 보았는데, 당분이 많아서 과일을 먹는것 같기도 하고,  

식감이 아삭하고 달콤하고 수분이 많은게, 파프리카나 수박을 먹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맛있는 옥수수^^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도 맛있다면 굉장히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혼자먹지 못하고,,,

주변에 나눠주고 나니 2개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당 옥수수 나오는 철엔 꼭 사먹어야겠어요^^

 

 

주말에 날씨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내린 비와 바람으로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딸아이를 위해서 수영장 물놀이를 가기로 했답니다.

이번에 갈 수영장은 광나루한강 수영장입니다.

한강에 수영장이 여러개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가까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강 수영장 정보

이용기간: 8월26일까지

입장료: 성인5천원, 12세이하 3천원, 18세이하 4천원

이용시간: 오전9시~오후7시

주차료: 수영장 이용시 50%할인

광나루 수영장은 한강 수영장중 가장 작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크기는 중요하지 않겠지요^^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부족함은 없으나, 그늘이 조금 부족한점은 있습니다. 

한강수영장은 커피한잔 값으로 저렴하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것을 빼면 뚝섬 수영장이 마음에 갑니다.^^

태국 동굴에 갖힌 유소년축구팀 12명의 소년들과 코치가 무사히 동굴 탈출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입구에서 5km 떨어진곳에 있는 13명의 소중한 생명이 가족의 품에 안기기 위해서는 더이상의 기상악화가 없어야 하고,

생존자들의 굳은 의지와 체력, 그들을 구하려는 인력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현재 아이들과 코치가 있는 곳에서 부터 동굴 입구까지의 어렵고 험난한 루트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생존자위치- 400미터가량 잠수- 파타야비치 도보- 130미터가량 잠수- 400미터길이(높은 경사로) 도보-

수심 5미터 최대 난코스 도착(급격하게 좁은공간은 잠수장비를 벗어야 통과 가능)- 800미터가량 수영, 잠수로 이동-

음식. 의약품 제공받을수 있는 공간 도착- 동굴입구까지 2km

 

생존자들이 약 3km를 수영과 잠수를 해서 나와야 비로서 성공 가능성이 있답니다.

수영과 잠수가 서툰 생존자들을 위하여 동굴내 수위를 최대로 낮추기 위해 배수펌프를 동원하여 물을 퍼내고 있지만,

또다시 비가 내린다면 어려움이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럴때 신을 찾게 됩니다.  부디 그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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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많은 비를 쏟아 붓습니다.

지구의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한 자연현상으로 해수면 온도가 27도이상 높아지고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풍부한 수증기가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면 태풍이 발생합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바다에서 생기는 열대 저기압을 부르는 용어인데, 발생지역에 따라 허리케인, 사이클론, 윌리윌리로 불립니다.

 

요즘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고 극지방과 적도 부근 바닷물의 온도차가 크지않아 태풍은 강해지고, 이동속도는 점차

느려지고 있어서,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태풍의 피해는 더욱 커질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평균 2.2개이고, 육지를 통과하며 수증기 공급을 받지 못하면 스스로 소멸합니다.

태풍 이름의 시초는 호주 예보관들이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예보관들이 자신의 부인이나

여자친구 이름을 사용하여 1978년까지는 여성이름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답니다.

 

2000년 ESCAP/WMO 태풍위원회에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나라 국민들이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회원국이 10개씩 이름을 제출하면서 순차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태풍 영향권인 우리나라도 10개를 제출했고, 개미, 매미, 나비 등으로 불린 태풍이 있었습니다.

이번 태풍은 태국에서 제출한 '쁘라삐룬'이고, 다음은 미국에서 제출한 '마리아' 태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풍위원회는 막대한 피해를 주는 태풍일 경우 기존의 이름을 교체하고 있답니다.

2003년 우리나라를 강타한 '매미'는 '무지개' 2005년 일본에 엄청난 피해를 준 '나비'는 '독수리'로 바뀌었으며,

봉선화, 수달도 노을과 미리내로 태풍이름이 바뀌었답니다.

다음에 오는 마리아는 좀 순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건강식품을 늘 챙겨 먹지만,,,무뎌서인지,,,머가 어떻게 좋은지 몸소 느끼는것은 잘 모릅니다.

아로니아분말을 언제부터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요즘 눈이 편안합니다.

안구건조가 있고, 눈의 피로가 자주 오는 편이어서 루테인을 꾸준히 먹고있었습니다.

헌데, 루테인이 떨어지고 다시 구매을 해야 하는데, 안구건조도 느낄수 없고 괜찮습니다.

 

 

 

가만 생각해 봤더니,,,그많은 건강보조식품중에 아로니아 분말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물 500미리 보틀에 3~4티스푼을 넣어서 출근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건조함을 느끼때는 지하철에서도 벌컥벌컥 마셨었습니다.

 

 

 

 

 

루테인을 따로 먹지 않는 요즘은 건조함이 부쩍 줄어든것

같습니다.

물론 여름이어서 일수도 있지만, 생리주기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눈과, 얼굴 피부가

너무너무 건조하게 땡겼었습니다.

 

 

아로니아가 황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건 잘모르겠지만,

확실히 눈건강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아주 정성들여 챙겨먹고 있는 아로니아분말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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