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분위기 있는곳을 찾거나 답답한 도심을 떠나 조금은 한적한 자연을 느낄수 있는

맛집을 찾곤 합니다.. 나의 거주지가 분당이나 보니 용인 처인구쪽이나 서판교 고기리 쪽으로

가끔 나가는데 오늘은 브런치로도 유명하고 사계절 다 운치가 있는 고기동 쪽 카페

헬로오드리를 소개해 드릴께요~

 

분위기 맛 둘다 잡을수 있는곳인데 위치도 찾기 쉬운곳에 있어요.헬로오드리

예전에 예약이 안되서 몇번 못간적이 있는터라 오늘은 시간을 좀 앞당겨서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브런치하는 어머님들의 모임?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이날은 비가 좀 내렸던 날이라 더 운치가 있는듯해요~풀냄새도 스멀스멀 느낄수 있고 멀리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이런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아요

2인세트가 있어서 시켜보았어요 가격대는 4만원대 정도 되었던것같은데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샐러드가 제가 좋아하는 버섯 야채라 맛있고 좋았구요

스파케티는 해물종류인데 약간 야채스프처럼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느끼하지않고 맛이 깔끔했어요

 

해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달짝지근한 불고기 피자와 살짝 매콤한 스파게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뭔가 분위기를 내고 싶은날 좋은곳에서 맛난 식사가 필요하다면 고기동 헬로오드리 추천드려요

데이트도 좋고 모임으로도 괜찬은듯합니다~^^

식사중에 커피도 나와서 피자랑 같이 먹으니 참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