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달해서 시킨 감바스가 오늘은 생각나는 날이네요 ㅎ 새우를 좋아하다보니

몸에 좋은 올리브와 마늘향이 가득한 감바스에 바게트빵을 같이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외식을 못하다보니 배달앱을 통해 맛집 스파게티를 찾아보곤 합니다

얼마전에 시킨 분당 마이에마스 엣홈~ 이름이 좀 특이하네요

처음시키는곳은 아무래도 리뷰를 보고 고르게 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감바스가 인기가 많고

대표 파스타인 농부파스타를 시켜보았습니다

간단히 맥주와 먹을거라서 감자튀김도 주문했는데 저의 최애인 트러플오일 감자튀김이네요 ㅎ

먹을때마다 향이 느껴져서 좋습니다.몸에 좋은거니 더 좋게 느껴지겠죠^^;;;

농부 파스타는 토마토소스로 착각했네요 ㅠ 그래도 매콤한 오일파스타에 토마토가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한식이 질릴때는 이테리음식을 먹게 되는데요 파스타는 참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같아요

코로나로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인데 가끔씩 열심히 일하고 먹는 이런 맛난

음식들이 절 위로해주길 하네요ㅠ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강추위가 지나가면 다시 새해

 운동계획을 세워 1년간 뿔어난 몸무게 다시 돌려놔야 겠네요

 

암튼 운동하면서 맛난 음식도 먹는 즐거운 삶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맛난 감바스와 파스타가 절 행복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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