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깔끔하고 느끼하지않은 퓨전중식을 먹으러 수지에서는 꽤 유명한

락앤웍(Rak n Work)에 가보았어요 프랜차이즈라 근처에 죽전,정자점도 있긴하더라구요

오늘은 수지를 지나는 길이라 이곳으로 와보았습니다

사실 메뉴판의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그 만큼 맛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녁이라 간단히 먹기 위해 나가사끼짬뽕과 여기서 유명하다는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습니다.탕슉을 시키신 분들이 많으나 그놈의 다욧때문에 저녁은 배불리 먹음 안되기에 ㅠㅠ

 

 

 

 

 

분위기는 모던하고 깔끔해요 퓨전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납니다..사실 중식은 참 좋아하는데 비싼

차이니스레스토랑이 아니면 일반 중국집이잔아요 배달이 아닌이상 분위기있는곳에서 이 가격대면

괜찬다고 봅니다

 

짜잔~~드뎌 음식이 나왔네요 게살볶음밥 크기가 작아서 당황햇으나 먹어보니 양이 적지 않습니다

 

 

백짬뽕인지 나가사끼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얼큰하고 깔끔해서 제입맛에도 잘 맛았습니다.

 

가끔은 맛집 찾아서 먹으러 가는것도 즐거움의 하나인듯해요 넘 멀지 않은곳 위주로

맛난음식 먹는 재미가 참 좋습니다.다음엔 친구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코스요리를 시켜보고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