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얼마전만 해도 이런 날이 올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냉전구도를 하고 있는 한반도였습니다.
6.12일이 모든걸 해결하는 날이 되지는 않을 지라도 6.12일은 역사상 아주 중요한 날짜가 될 것입니다.
기대반, 우려반 속에 평화의 결실이 맺히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내일 내 딛는 첫발이 하나로 합쳐지는 발걸음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살면서 부모님, 형제 자매에 대한 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점점 더 깊게 느껴집니다.
실향민들의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클지,,,,그분들이 늦기전에 고향땅을 밟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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