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북미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이 정해졌습니다.
바다와 숲에 둘러싸여 있는, 센토사섬의 6성급 최고급 호텔입니다.
영국의 건축가 노먼 포스터에 의해 열대우림 속 안식처 카펠라 호텔이 탄생했습니다.
센토사 섬은 케이블카, 모노레일, 연륙교 도로 3가지 수단을 이용해야만 접근할 수가 있답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외부를 차단하고, 보안유지에 신경 쓰기는 적합한 장소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카펠라 호텔의 숙박비는 1박에 50만원~800만원대입니다.
독채 빌라는 싱가포르 부호들이 별장으로 매입해 사용하는데, 한채당 313억원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를 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호텔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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