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여파로 외식이 힘드니 배달앱을 애용하게 되네요..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샌드위치나 버거를 먹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햄버거는 수제버거를 선호한답니다.아이들도 매일 밥만먹을수 없으니 가끔은 스파게티나 또띠아 등등 

을 시키게 됩니다.오늘은 정자동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킹스버거에서 주문해 보았는데요 

가격대는 일반햄버거보다야 나가지만 아무래도 좀 더 건강한 맛이라 ㅎ 고기패트가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게되네요

 

저녁식사시간대라 한시간정도 기다려서 기다리던 킹스버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냄새부터가 음~ 참 좋네요 감자튀김대신 윙을 시켜보왔는데 맛은 정말 있었는데 바쁜시간대라 그런가

좀 빠싹 구워졌는데 좀 타서 왔네요 탄부분은 제가하고 먹었는데 간은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였습니다

윙은 가끔씩 추가메뉴로 시켜먹는데 어떤곳은 맛이 싱거우면 소스없인 먹기가 힘들거든요

킹스버거 윙은 소스없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표적인 킹스버거와 퀸즈버거를 시켜보았습니다. 속 재료는 동일한데 소스의 차이인듯합니다

가격대는 7천원부터~만원사이인데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본적인걸로 우선 시식해보았습니다

저는 퀸즈버거 딸아이는 킹스버거를 먹었는데 우선 소스가 넘 많아서 조금은 먹기불편했지만

퀸즈버거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소스라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샤워크림소스맛이 나도 별미로

느껴졌고 킹스버거는 바베큐소스가 들어가 일반적인 수제버거 맛이라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딸아이도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코로나에 집에 있는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가끔은 배달로 끼니를 떼우고 있네요..

빨리 다시 잠잠해져서 학교도 가고 외식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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