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라 중간에서 모일수 있는 상현역 급 검색해서 519키친 파스타집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여자친구들 만날때는 이런 파스타집을 아무래도 자주 가게 되는것같아요 조용한곳에서 수다도

떨고 샐러드랑 파스타 먹으며 여유있어 좋은듯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주차가 좀 힘들어 다른곳에 차를 데고 간거 외엔 맛이며 분위기는 나쁘진

않았네요 좀 어떻게 보면 썰렁하기도 해서 519키친 맛집이라 예액해놓고 걱정반 기대반 햇지만

음식이 나오는순간 맛집임에 틀림 없네요 ㅎㅎ

체력부족으로 고기가 좀 땡기는지라 스테이크와 파스타 2인분 세트가 있어 하나 시키고 샐러드 요리

하나 더 추가해서 시켰는데 셋이 먹기에는 큰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나온 빵과 스프가 의외로 맛있었네요

스테이크는 미둠웰던이라 때론 겉만타고 안은 핏기가 남아있는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적당히 잘

구워져서 나와 좋았네요

서빙해주신 알바분도 친절하셔서 519키친 점수 더 주게 되네용~~

식사 다하고 커피후식까지~오호로 생일케익간단히 하고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어둑어둑해지니

나름 분위기도 있었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조금은 썰렁한 분위기라 아무래도 주말도 아니고 화욜저녁에 가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어쨋거나 맛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그래도 잘 선택했다 싶었습니다

상현동 파스타집 찾으신다면 한번쯤 다녀오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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