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함께 롯데아울렛에 가기전에 이천쌀밥정식이 먹고 싶어 급검색하여 간곳이 황금뜰한정식

식당입니다.11시반쯤 도착했는데 이후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많은분들이 오시더라구요

큰대로 옆이라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답니다.1인분에 13,000원이구요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도있더라구요

 

끊임없이 나오는 반찬에 눈이 휘둥그레졌네요..돌판에 나온 누른밥은 쌀인데 감자맛이 나듯 너무고소하고 맛있어서

딸아이가 거의 다 헤지웠구요 ㅋ 저는 대식가가 아닌지라 많은반찬이 부담스럽긴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네요.ㅎㅎ

 

잡채와 고기를 좋아하는 울아이는 잡채 두접시를 클리어하고 반찬으로 나온 삼겹살을 혼자 독차지한후

또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제육볶음이 "소"자가 있어 만원추가해서 나온쌈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는 건강식과 다욧을 생각하느라 나물과 된장찌게 위주로 먹었구요~ 김치가 너무 맛잇더라구요

겉저리 같았는데 살짝 맛있게 익은맛이라 그것도 두접시 클리어~

 

한식은 언제먹어도 속도 든든하고 질리지 않아서 좋은것같아요 반찬이 아까워서 과식을 좀 하긴했지만

오랫만에 쇼핑하기전 맛나게 잘먹어서 좋으네요

나올때 사과음료수도 주시고 카운터 옆에 생수도 하나 챙겨주시더라구요

얼은생수반 시원한생수반 있었는데 딸아이때문에 더운날씨는 아니지만 얼은생수를 골랐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어떻게 먹으라도 잘 알려주시고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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